투박한 워커, 예쁘다






힙합 예능프로그램이 한창 인기가 있었을때, 여자래퍼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때 래퍼들이 신었던 워커가 너무
예뻐보였다. 원래는 그때보다 그전에 이미 유명한 피플들이
많이 신고나오기는 했었는데, 내가 구입하게 된 계기는
여자래퍼들이 신고있었던 모습때문이였다. 내가 그
래퍼들처럼 간지나게 소화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가지고 싶었다. 결국에는 구입했는데, 투박해 보이는
워커가 막상 신으니 너무 예뻤다.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면서 너무 남성스럽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던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줄기차게 신고다니고있다. 가격도 꽤
주고 구매했더니 편하기도 해서, 추운 겨울에 신기에 완전
딱인것 같다. 내가 사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신고다니는게

눈에 보였는데, 요즘은 다 이런스타일로 신고다니는것
같다. 여성스런 스타일이 어울리지않는 나에게 완전
딱이였다. 이번에 한 쇼핑은 완전 만족스럽다. 질려서
더이상 못 신고 다닐정도로 매일같이 신고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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