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양이 너무 적다

확실히 직접 매장에 찾아가서 먹는 것보다는 양이 확연하게
적은것 같다. 물론 배달해주는 수고비까지 포함을 한다면야
어쩔수없는거겠지만, 요즘 갈수록 외식값이 올라가는것
같아서.. 한번 외식음식 먹기도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족발이나 보쌈은.. 정말 최강인것 같다. 한시간 시급의
몇배인건지, 한번 올라간 외식값은 좀처럼 내려올 생각은

안하고, 갈수록 조금씩 깨짝 올라가고 있는것 같다. 요리하기
귀찮은날 편해서 시켜먹기는 하지만, 뭐든지 식품이 비싼
우리나라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다. 외국은 식당같은곳에서
사먹는 금액이 비싼건지, 마트에서 사서먹는건 저렴해서
돈아끼려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식당에서 사먹건 마트에서 사서 요리를 해먹건 비싼건
매한가지다. 월급의 대부분이 식대로 나가니... 더럽고
치사해서 얼른 부자가 되야할것 같다. 우리나라는 먹고살기가
정말.. 힘든 나라임을 살면서 더 깨닫게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