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저렴하지만 죄송하다






택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다. 알바중 최고로 힘든데 택배물류작업을
하는거라고들 하는데, 나는 아직 해보지는 못했다. 물론,
나는 여자니까 남자들이 일하는것보다는 쉽겠지만 그래도..
여자들도 계속 서서 정신없이 분류를 해야한다고 들었다.
물류창고에서 분류하는것도 그렇지만, 실제로 개인의 집에

배달을 해주는 택배기사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싶다.
가벼운 의류같은거는 그나마 괜찮은데, 무거운제품같은
경우에는 죄송스럽다. 다행히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서 살아서 다행이다. 하루종일 몇개이상 배달을
해야한다고 하던데, 식사로 거르고... 참 힘든 직업인것

같다. 실제로 친절하신 택배기사님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우리나라는 힘든
일을 할수록 급여가 적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실제로 연봉을
내려야할 직업들은 고개 뻣뻣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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